•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로버트 김, 오랜 후원자 김승연 회장 방문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29 20:23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로버트 김 부부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한화그룹 제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로버트 김 부부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한화그룹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한화그룹 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재미동포 로버트 김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로버트 김은 최근 출간한 ‘로버트 김의 편지’ 출판기념회를 위해 한국을 찾았으며, 어려운 시기 남몰래 도움을 주고 이번 책 출판 비용을 선뜻 내준 것에 대한 감사차 김승연 회장을 방문했다.

로버트 김은 1996년 미국 해군정보분석관으로 근무하던 당시 한국정부가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나 미국 정부가 한국 측에 알려주지 않은 정보 등을 주미대사관에 알려준 혐의로 체포돼 징역 9년에 보호관찰 3년형을 받았다.

당시 로버트 김에 대한 사연을 접한 김승연 회장은 가장의 부재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족들의 생활비를 남몰래 지원했으며,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이 같은 미담은 2005년 보호관찰 집행정지로 자유의 몸이 된 뒤 한 라디오방송의 인터뷰에서 로버트 김이 지난 일들을 얘기하면서 알려졌다. 로버트 김은 당시 국제전화 인터뷰에서 “한화 김승연 회장께서 상당히 오랫동안 뒷바라지해 주셨다”고 밝힌 바 있다.

김승연 회장은 이날 “20년 전 선생님께서 겪은 고초를 언론으로 접하면서, 많은 국민들은 선생님께 ‘빚을 졌다’는 생각했고, 저 역시 작은 뜻을 전한 것도 그런 마음에서였다”는 소회를 전했다. 또한“조국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담은 편지들을 모아 고국에서 출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로봇도 ‘경험’이 재산…피지컬 AI, ‘학습 데이터’가 승부 가른다 생성형 AI를 넘어 실제 물리 공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글로벌 로봇 업계의 주도권 경쟁이 ‘학습 데이터 확보’로 이동하고 있다. 단순한 인터넷 텍스트나 이미지를 학습하는 기존 AI와 달리, 피지컬 AI는 물체와의 상호작용, 공간 인식, 물리적 변수 등 현실 세계의 행동·상호작용 데이터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특히 로봇이 공장, 물류창고, 국방 등 다양한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하는 시대가 다가오면서, 로봇의 성능은 단지 하드웨어 스펙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인간이 오랜 시간 쌓아온 작업 경험을 어떻게 고품질 데이터로 전환하고, 이를 가상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확 2 전통 간식 제공부터 마일리지 특별기까지…항공사 '추석 손님맞이' 제각각 추석 연휴를 맞아 항공사들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명절 승객을 맞는다. 진에어와 파라타항공은 공항과 기내에서 약과·한과를 나눠주며 명절 인사를 건넨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를 쓰려는 고객을 위해 김포발 제주행 특별기를 띄운다.새 브랜드로 처음 명절을 맞는 트리니티항공은 24시간 비상 대응 조직을 꾸렸다. 에어프레미아는 공항 혼잡을 줄이는 수속 요령을 안내했다. 지난해 9월 30일 양양~제주 노선으로 비행을 다시 시작한 파라타항공은 취항 1주년과 추석이 겹치면서 '감사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추석 뒤로도 10월 개천절·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항공사들의 명절 수요 잡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진에어, 게이트서 약 3 올레드 TV 2대 중 1대가 LG...프리미엄 TV 선택 기준은 TV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무엇일까. 화면 크기, 가격, 화질 등 여러 기준이 있겠지만 최근에는 어떤 패널을 쓰느냐가 중요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OLED를 찾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실제 시장에서도 이런 변화가 숫자로 나타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148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LCD TV 출하량 증가율은 3%에 그쳤다. TV 시장 전체가 빠르게 커지는 상황은 아닌데도 OLED를 찾는 수요는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늘어난 셈이다.그렇다면 이 148만 대의 OLED TV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브랜드는 어디일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