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법인장이 27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이날 한국금융신문 주최로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 제4의 물결, 투자의 길을 묻다’에서 이원재 법인장은 “투자사업도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가진 기업들을 인수·합병(M&A)을 통해 찾아 이런 기술들을 직접 인큐베이팅 했다”며 “글로벌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회사를 선점해 이런 기술들을 세계 시장에 선보여 많은 이익을 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요즈마 그룹은 이런 스타트업 벤처들에 대한 투자 전략들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