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카드 위비마켓은 14일까지 ‘꿀찬 추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 우리카드
◇ 마트에서 카드 결제시 상품권 증정
카드사는 각종 추석선물, 차례준비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각종 마트 카드결제 시 할인혜택, 결제금액별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현대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마트에서 추석선물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에서 14일까지 식품 선물세트를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원,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13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쿠폰북’을 소지하고 롯데백화점에서 식품·잡화 품목을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을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각각 3만원, 6만원,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NH농협카드는 하나로마트 및 대형할인점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전국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NH농협카드로 추석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및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이 증정된다. 롯데슈퍼마켓에서는 추석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및 구매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킴스클럽에서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 빅마켓에서도 30%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온라인 쇼핑 및 홈쇼핑에서도 NH농협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SSG, 홈플러스몰 하이마트몰 등 온라인쇼핑에서 구매시 쿠폰, 즉시할인, 청구할인 등의 혜택이 달라진다. 현대홈쇼핑, 신세계티비쇼핑에서 5만원 이상 NH농협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10%까지 청구할인 된다.
삼성카드도 한가위 선물세트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에 따라 혜택이 주어진다. 고객이 5000원에서 최대 5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 또는 할인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카드로 이마트 특정 인기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까지 현장에서 할인이 된다. 16일까지 홈플러스에서 삼성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하며, 인기 선물세트에 대해서는 30% 현장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홈플러스에서는 일부 품목에 한해 상품권 증정과 인기 선물세트 현장 할인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16일까지 삼성카드로 한가위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40만원 신세계 상품권이 증정된다. 인기 선물세트 60여종을 구입할 경우 최대 50% 현장할인도 함께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14일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KB국민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해당 마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를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14일까지 KB국민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농촌사랑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15일까지 롯데카드로 추석선물세트 구입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롯데슈퍼에서 18일까지 롯데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선물세트 구입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결제 금액의 5%를 최대 10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받는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각각 15일, 16일까지 결제금액별 5% 상품권 증정행사를 실시하고 추석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매장에서는 15·30·45·60·75·90만원 이상 결제하면 1·2·3·4·5·6만원 청구할인을 1인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다.
◇ 면세점·직구 할인 제공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한 고객이라면 추석 맞이 면세점, 직구 할인도 눈여겨볼만 하다.
BC카드는 온·오프라인 면세점 선불카드 및 할인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온라인에서 18일까지 15·3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각각 1만원, 3만원이 할인된다. 면세점에서 BC카드로 직접 구입할 경우, 선불카드가 제공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11월 14일까지 400·800·1200·1600·20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각각 2·4·6·8·10만원권 선불카드가 제공된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는 300·500달러 이상 구매 시 2·4만원권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세계면세점에서 30일까지 15·3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1만원,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에서 직접 BC카드로 300·500·1000·1500·20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30일까지 3·5·6·8·10만원권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9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Maestro카드 제외)로 이용한 해외 이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1매 △50만원 이상이면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이용금액 구간별 경품은 중복 제공된다.
◇ 무이자할부·포인트 적립
KB국민카드는 10월 31일까지 생활편의업종에서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대형할인점, 슈퍼마켓, 농·수·축협직판장, 전자상거래 오픈마켓, 자동차판매점 등 20개 업종에서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쇼핑몰 올댓쇼핑에서 30일까지 한가위 선물세트 및 추천 상품 기획전을 실시한다. 해당 기획전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5만 원 이상 구입 시 10%, 5만원 이하 5% 이하 비율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포인트 적립은 최대 7000원까지 가능하며,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올댓쇼핑에서 5만원 이상 구입시 10%, 5만원 이하 5% 적립되며 최대 적립금은 7000원이다.
백화점 업종에서 신한카드로 25일까지 3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마이신한포인트가 제공된다. 요식업 및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경우에도 1만 마이신한포인트가 지급된다. 해외 가맹점은 400달러 이상 결제하면 동일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