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7 명동 루프탑. 롯데호텔 제공
4개의 롯데시티호텔은(명동·김포공항·마포·구로) 객실 1박, 조식1인, 파스칼 토소 스파클링 와인1병, 롯데백화점 상품권 2만원권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제공한다.
마이 데이 패키지의 이용 가격은 롯데시티호텔 명동과 김포공항 16만 원, 마포 15만 원, 구로 12만 원 이다.
개성넘치고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시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7명동에서도 같은 구성의 상품을 17만 원에 출시했다.
마이 데이 패키지는 혼밥과 혼술이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잡고 있는 요즘 혼휴족들이 숙박, 맛있는 식사, 여기에 즐거운 쇼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L7명동 21층에는 남산과 서울 시내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 플로팅, 피로를 풀 수 있는 풋스파가 있어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은 체인호텔들의 다양한 객실 패키지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해보고 예약할 수 있는 ‘스페셜 딜’ 페이지를 공식 홈페이지 내에 최근 새로 선보였다.
일찍 예약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얼리 버드’와 당일 객실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타임커머스 기능의 ‘라스트 미닛’등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롯데호텔의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