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별들의 1조원 ‘식품선물세트 시장’ 쟁탈전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08 21:15

동원F&B 송중기 · 조정석, CJ제일제당 전소미 등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원F&B를 비롯한 식품업체들이 스타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원F&B를 비롯한 식품업체들이 스타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해 9650억 을 기록한 가공식품 선물세트시장 규모는 올해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된다. 연매출 1조 원을 넘는 업체가 10여 개에 불과한 식품업계에서는 “명절 선물세트 시장이 1년 농사를 결정짓는 만큼, 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추석부터는 28일 시행을 앞둔 김영란법의 심리적 영향으로 가공식품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선물세트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각 식품업체들은 스타모델을 앞세워 선물세트 광고와 프로모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스타모델 활용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선물세트 최강자 자리를 지키려 하는 동원F&B다. 동원F&B는 최근 드라마를 통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송중기와 조정석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광고뿐만 아니라, 동원참치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송중기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동원F&B는 최근 동원참치 모델인 송중기와 리챔 모델인 조정석이 출연한 선물세트 TV광고를 론칭했다. 동원F&B의 선물세트 가운데 동원참치와 리챔이 함께 들어있는 혼합선물세트의 판매율이 가장 높은데, 이를 인기 모델들의 선호도와 결합시켜 더욱 시너지를 내겠다는 의도다.

CJ제일제당은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 전소미를 스팸과 연어캔 선물세트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CJ알래스카연어’ 모델로 전소미를 선정했고, 팬들이 전소미 모델 선정을 기념해 요리대회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의 자발적인 활동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홍삼세트 최강자인 정관장은 신뢰감 있는 남녀 배우인 안성기와 김성령을 모델로 내세워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식품은 베지밀 모델인 하석진의 건강한 이미지를 활용해 1만원대 저가형 선물세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존재감 키우는 SK 3세들 SK그룹 창업주의 장손 최영근씨가 SK에 복귀하면서 SK(家) 3세들의 경영 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19일 재계에 따르면 영근씨는 작년 9월부터 그룹 지주회사인 SK㈜에서 헤리티지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헤리티지팀은 최종건 SK 창업회장의 사저인 선혜원 등 그룹 역사와 관련된 자산을 바탕으로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직책으로 알려졌다. 교육 공간으로 사용되던 선혜원은 10년 만에 재개방된 작년 10월 첫 전시를 개시한 바 있다. 최팀장은 미국 파슨스디자인학교를 졸업하고 패션 브랜드 베라 왕에서 인턴을 거친 경력이 있다. 최영근 팀장은 2014년부터 삼촌인 최창원 부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SK디스커버리와 SK디앤디에서 2 JTBC, 디폴트 직전까지 'BBB'…재점화된 신용평가 적시성 논란 JTBC(대표이사 전진배)가 지난 12일 206억 원 규모 유동화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하며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졌다. 디폴트 발생 직전까지도 투자적격등급(BBB)이 유지됐다는 점에서 신용평가의 적시성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JTBC의 디폴트 사태를 기점으로 계열사인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고 중앙일보는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추진 중이다.문제는 위험 신호가 누적되는 과정에서도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투자적격등급이 유지됐다는 점이다. 지난 4월 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에 이어 투자적격등급 채권의 '조기 부실화'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이유 3 기폭제 필요한 컴투스, 대형 MMO '제우스'에 쏠린 눈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프로야구 시리즈 등 대표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흑자 기조 안착에 성공했다. 전통적인 비수기인 1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이익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프로야구 시즌이 본격화된 2분기에도 완연한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그러나 이 같은 이익 체력 회복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오히려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괴리를 보인다. 시장에서는 외형(탑라인) 자체를 폭발적으로 키워낼 강력한 '한 방'을 요구하는 모양새다. 컴투스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작 '제우스: 오만의 신(이하 제우스)'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이유다.넥슨 출신 김대훤 사단 야심작 ‘제우스’19일 컴투스에 따르면 오는 3분기 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