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에서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요리를 선보인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에서는 버터와 치즈 그리고 메밀의 산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지방의 정통 요리를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훈제 오리가슴살과 글레이즈 사과, 구운 밤과 고구마 수프, 파르마산 치즈를 곁들인 발텔리나 지역의 메밀을 이용한 홈메이드 생면 피쪼께리 파스타, 석류 그라니떼 등과 함께 빵 가루를 입혀 살짝 튀긴 밀라노 정통 스타일 또는 참숯에 구운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 또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코스요리로 즐길 수 있다.
프로슈토 꼬또 피자, 단호박과 딸레지오 치즈소스의 펜네 파스타, 엔쵸비가 들어간 통밀 스파게티 파스타 등은 단품으로 맛볼 수 있다.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요리는 세트 메뉴 7만 9000원부터, 단품 메뉴는 1만 5000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 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호텔 인천 관계자는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의 품격 있는 다이닝을 센트럴 파크의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