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그룹, 중국서 태양의 숲 6호 조성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02 18:17

중국 닝샤자치구에 5만그루 심어

한화그룹이 사막화와 황사 방지를 위한 ‘한화 태양의 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닝샤자치구 사막지역에 여섯 번째 숲을 조성하고, 9월 1일 식수행사를 가졌다. 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이 사막화와 황사 방지를 위한 ‘한화 태양의 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닝샤자치구 사막지역에 여섯 번째 숲을 조성하고, 9월 1일 식수행사를 가졌다. 한화그룹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한화그룹이 중국 사막지대에 여섯 번째 친환경 숲을 조성해 사막화와 황사 방지에 앞장선다. 한화그룹은 지난 1일 중국 닝샤 자치구 내 마오쓰 사막에서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최선목 부사장과 한화차이나 김영락 상무 등 임직원들을 비롯하여, 닝샤자치구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 태양의 숲 6호’ 조성을 위한 식수 행사를 가졌다.

한화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오쓰 사막 지역 16.5만m2(축구장 23개 크기)에 걸쳐 사막소나무와 향나무 등 5만여 그루를 심고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양묘 등 숲 조성에 필요한 에너지는 화석연료가 아닌 지난 2012년 이 지역에 기증한 태양광 발전설비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 숲 조성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중국 중북부 네이멍구자치구 남부에 위치한 닝샤자치구 마오쓰 사막 지역은 대표적 황사 발원지이자, 인근의 사막화 진행 속도가 빨라 중국 정부에서도 집중 관리하고 있는 지역이다.

한화그룹은 이 지역에 2012년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 2013년 20만그루 규모의 태양의 숲 2호 조성, 2015년 지역 초등학교 내 태양의 숲 5호를 조성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태양의 숲 6호를 조성했다. 한화그룹은 이처럼 지속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사막발 황사와 미세먼지 방지에 기여해 오고 있다.

한화그룹은 2011년부터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펼치고, 몽골과 중국, 한국에서 축구장 160여개(116만m2)에 해당하는 부지에 44만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 왔다. 이번에 조성된 숲을 합하면 총 133만m2에 49만그루의 나무를 심은 셈이다.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캠페인 사이트에 응원글을 달거나 ‘트리플래닛’ 게임앱을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게임 이용자들이 가상의 나무를 성장시켜 보내면 사막화가 진행되는 지역에 실제로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해 주는 방식이다. 특히“송송아, 황사를 부탁해”는 한 참여자가 남긴 댓글로, 송송이는 트리플래닛 게임의 나무 캐릭터 이름이다.

한편 닝샤자치구 내 인촨시와 링우국가급자연보호관리국은 9월 1일 식수행사에서 한화그룹의 지속적인 반(反)사막화 사회공헌 사업 추진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최선목 부사장은 “앞으로도 한화 태양의 숲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사막화, 황사 등 나날이 커져만 가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해결에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원화 스테이블코인·STO 경쟁력 모색…DCIA, 25일 세미나 디지털융합산업협회(DCIA)가 블록체인융합기술포럼(BCTF)과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STO)의 제도적 기반을 점검하고 국내 디지털 금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DCIA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5시 서울 aT센터에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 연계 행사로 ‘디지털 자산 시장과 금융환경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의 프로그램으로, DCIA와 BCTF가 공동 주관한다.이번 세미나에선 디지털자산 관련 법·제도 변화와 글로벌 시장 동향을 바탕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STO의 제도 정비 및 산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된다. 특 2 통신사·건물주 짬짜미...사라진 ‘통신 선택권’ [2026 국감] 최근 오피스텔에 입주한 직장인 A씨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기존에 쓰던 통신사 결합할인을 유지하려 했는데, 건물 관리비에 특정 통신사 인터넷·IPTV 요금이 이미 일괄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다른 통신사를 이용하려면 별도 요금을 추가로 지불해야만 했다. A 씨는 “말로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는 특정 통신사 이용을 강제하는 거 아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전기통신사업법이 개정되며 원룸·오피스텔·아파트 등 집합건물 내 특정 통신사 이용 강제 행위가 법적으로 금지된 지 2년이 지났지만, 현장 불만은 여전하다. 주무 부처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법규 해석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국 3 "KAI는 지금 비상 상황"…일감도, 이익도, 현금도 말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양산 준비에 현금을 쏟아붓는 사이 재무 부담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자로 2조 넘는 비용이 빠져나갔고, 그 빈자리를 메운 총차입금은 1년 반 만에 2.9배인 2조9801억 원으로 늘었다. 곳간을 다시 채워줄 신규 수주는 상반기 연간 목표의 6.0%에 그쳤고 영업이익률도 1년 새 3.5%p 내려앉았다. 방산 수출 호황 속에서도 KAI는 일감과 이익, 현금이 동시에 말라가고 있다.KAI는 항공기 설계부터 엔진·항전장비 등 구성품 통합, 시험평가까지 개발 전 과정을 총괄하는 국내 유일 완제기 체계종합업체다. 전투기·훈련기·헬기를 독자 개발해 양산까지 끌고 갈 수 있는 곳은 국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