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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한눈에’ 7개월만에 이용자 100만명 돌파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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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25 13:54 최종수정 : 2016-08-25 14:23

26일부터 절세상품도 비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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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한눈에’ 7개월만에 이용자 100만명 돌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감독원은 금융상품을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는 ‘금융상품 한눈에’ 서비스 방문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등 166개 금융회사가 판매중인 예·적금, 대출, 연금저축 등 총 850개 금융상품의 금리, 수익률 등을 비교 공시한다.

지난 23일 기준 현재 101만명이 방문해 총 497만건을 조회했으며, 일평균 4000명이 방문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금융상품은 정기예금(34.1%), 적금(27.9%), 주택담보대출(10.0%), 연금저축(9.2%) 등의 순이었다. 대부분 장기간 유지가 필요한 절세금융상품에 대해 세제혜택의 조건, 가입한도, 중도해지손실 등을 비교 했다.

절세금융상품은 가입유지기간 중 해지 시 세제혜택이 상실되거나 해지손실을 입을 수 있어 가입 전에 정확한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

공적 대출중개기관인 한국이지론의 대출신청 화면을 연결해 소비자 개인별 맞춤대출을 지원한다. 오는 26일부터는 절세금융상품 종합 비교와 맞춤대출 서비스도 제공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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