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남자들의 놀이터’ 일렉트로마트 잇따라 오픈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23 19:10

6호점 죽전점 이어 25일 왕십리점, 9월 초 스타필드 하남점 문 열어

이마트의 통합형 가전매장 일렉트로마트 6~8호점이 잇달아 오픈한다. 이마트 제공

이마트의 통합형 가전매장 일렉트로마트 6~8호점이 잇달아 오픈한다. 이마트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가 지난 11일 6호점 죽전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25일 7호점 왕십리점, 9월 초에는 8호점 스타필드 하남점을 선보이는 등 3개 점포를 추가한다.

우선, 기존 이마트 가전매장을 리뉴얼해 730평 규모로 오픈하는 일렉트로마트 7호점 왕십리점에는 일렉트로마트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드론·피규어·스마트토이 존과 더불어 RC카·붐마스터 매장 및 일렉트로바가 들어선다.

8호점인 스타필드 하남점은 일렉트로마트가 그간 선보인 각양각색의 MD가 총출동해 기타 다양한 전문점과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일렉트로마트는 그간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왔다.

이마트타운에 최초로 문을 연 일렉트로마트 1호점 킨텍스점은 드론 체험존, 피규어 전문존, 3D프린터존 등 특색 있는 차별화 포인트를 갖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맨’이라는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창조, 매장 곳곳에 녹여 표현해, 판매하는 제품의 특성상 딱딱하고 건조한 느낌을 줄 수 밖에 없는 가전매장의 분위기를 한층 경쾌하고 밝게 바꿔놓았다.

이에 힘입어 일렉트로마트 킨텍스점은 오픈 10개월만에 연 매출목표인 3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일렉트로마트는 ‘일렉트로마트 2.0’을 표방해 한층 강화된 체험존과 패션·뷰티 남성 편집매장, 스포츠매장을 접목시킨 3호점 영등포점과 4호점 판교점을 통해 한 단계 진화를 도모했다.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은 리뉴얼 오픈한지 채 4개월도 되지 않아 작년 한 해 이마트 영등포점 가전매출 총액을 초과하는 실적을 올려 일렉트로마트의 집객·매출증대 효과를 증명했다.

아울러 이마트 전문점 중 최초로 로드샵 형태로 출점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일렉트로마트 판교점 역시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순항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일렉트로마트는 ‘남자들의 놀이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16년 기준 남성고객 비중이 32.0%로 월등히 높아 기존 이마트 대비 5.0% 가량 높은 남성매출 구성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가전매장으로서의 이미지를 확보함에 따라 본인의 취미생활과 관련해서는 아낌없이 투자하는 ‘자발적 소비주체’로 부각 중인 남성 소비자층을 확보하게 되었다는 분석이다.

연령대별 매출에서도 20~30대의 비중이 월등히 높아 올 들어 8월까지 전체 매출에서 20대,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일반 이마트의 경우 각각 5.0%, 27.0%를 기록했지만 일렉트로마트는 20대, 30대 매출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0%, 38.0%로 나타나 전체 고객 중 거의 절반 가량이 20~30대 고객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일렉트로마트의 활약에 힘입어 올 들어 이마트 전체 가전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간 대비 10.2% 신장세를 기록 중이다.

일렉트로마트는 연내 9호점 중동점을 오픈해 총 9개의 점포망을 구축, 매입 경쟁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통합형 가전전문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박용일 일렉트로마트 팀장은 “세상에 없던 가전매장을 모토로 탄생한 일렉트로마트가 매장 완성도를 높여가며 질적·양적으로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렉트로마트가 국내 대표 가전 전문매장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신규 MD와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KAI는 지금 비상 상황"…일감도, 이익도, 현금도 말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양산 준비에 현금을 쏟아붓는 사이 재무 부담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자로 2조 넘는 비용이 빠져나갔고, 그 빈자리를 메운 총차입금은 1년 반 만에 2.9배인 2조9801억 원으로 늘었다. 곳간을 다시 채워줄 신규 수주는 상반기 연간 목표의 6.0%에 그쳤고 영업이익률도 1년 새 3.5%p 내려앉았다. 방산 수출 호황 속에서도 KAI는 일감과 이익, 현금이 동시에 말라가고 있다.KAI는 항공기 설계부터 엔진·항전장비 등 구성품 통합, 시험평가까지 개발 전 과정을 총괄하는 국내 유일 완제기 체계종합업체다. 전투기·훈련기·헬기를 독자 개발해 양산까지 끌고 갈 수 있는 곳은 국 2 얼라인의 SK 밸류업 압박에 주가 11% 급등…지주사 저평가 해소될까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SK㈜의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SK 주가가 급등했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지만, 지주회사인 SK㈜의 주가에는 그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는 이날 오후 2시3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21% 오른 47만6000원에 거래됐다. 얼라인파트너스가 SK㈜ 지분 1.5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하면서 기업가치 개선을 위한 주주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얼라인파트너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13D 모니터 액티브-패시브 인베스터 서밋'에서 SK㈜의 기업가치가 실 3 '물류맨' 최원혁號 HMM, 취임 후 12조 투자…장기 선대 승부수 HMM이 '물류맨' 최원혁 사장 체제에서 대형 컨테이너선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화물을 싣는 벌크선, 항만 설비까지 함께 넓히고 있다.이는 컨테이너 운임 흐름에 실적이 좌우돼 온 HMM이 거점과 지선을 촘촘히 엮고 사업 영역을 넓혀 종합물류기업에 가까운 구조를 갖추려는 시도로 풀이된다.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투자HMM은 지난 20일 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새로 짓고, 2800TEU급 3척과 1700TEU급 1척 등 피더선 4척을 사들인다. 신조선 8척은 HD현대 조선 계열사가 맡는다.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HD현대삼호가 6척(1조4397억 원), HD현대중공업이 2척(4799억 원)을 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