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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오뚜기 학술상’에 권중호 경북대 교수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19 14:00

오뚜기재단 1996년 설립 후 다양한 학술진흥사업·장학사업 전개

권중호 경북대학교 교수. 오뚜기 제공

권중호 경북대학교 교수. 오뚜기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이사장 함영준닫기함영준기사 모아보기)은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14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오뚜기 학술상에는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권중호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권중호 교수는 지난 30여년간 식품안전 및 품질향상 연구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학술활동과 식품산업 분야의 산학협동에 적극 참여,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권중호 교수는 전자기파 에너지의 식품과학과 산업적 이용 연구를 통해 가열 및 훈증처리의 대체 살균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식품공전등재 및 수출입 식품관리 현장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는 방사선 조사식품의 수출입 및 유통관리에 필요한 ‘다중 확인시험법’을 개발하기도 했다.

또한 권중호 교수는 ‘반응표면분석 4차원 모니터링 최적화 기법’을 식품과학 연구에 최초로 도입하여 응용기술이 식품산업 연구개발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오뚜기 학술상의 시상은 오뚜기재단 함영준 이사장을 대신해 오뚜기 김현위 연구소장이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총 600여명의 대학생에게 4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2009년에는 오뚜기 학술상을 제정,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관련 교수와 식품관련 연구원들에게 매년 ‘오뚜기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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