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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국 사장 "자산회수 직원역량 강화 중요"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8-15 13:51 최종수정 : 2016-08-15 15:52

국제예금보험기구 아태지역 세미나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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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국제예금보험기구 아태지역위원회 세미낭서 기조연설을 하고있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국제예금보험기구 아태지역위원회 세미낭서 기조연설을 하고있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예금보험기구의 자산회수 제고를 위해 제도 정비, 건전한 시장 조성, 직원 역량 강화 3가지를 강조했다.

예금보험공사는 곽범국 사장이 15~1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자산회수 제고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국제예금보험기구(IADI) 아태지역위원회 세미나 기조연설자로 초청, 이같이 말했다고 15일 밝혔다.

IADI APRC와 개최국인 몽골 예보는 예금보험공사가 1997년 외환위기,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등을 극복하면서 회수 관련 제도와 기능을 효과적으로 정비하고 회수 성과를 거둠에 따라, 이를 벤치마크 대상으로 선정, 곽범국 사장은 제1기조연사로 특별초청했다.

곽범국 사장은 공사의 자산관리?매각 경험 등을 토대로 설립한 ‘파산정리 아카데미’를 소개하면서 아시아 예보기구의 회수기능 제고에 기여하고자 함을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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