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국민 칵테일이라 불리는 까이삐리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올림픽 시즌을 맞이해 시원한 생맥주와 바비큐 그릴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그릴드 앤드 칠드 패키지를 출시했다. 나인스 게이트 그릴·베키아 에 누보·인 룸 다이닝 중 원하는 장소 및 메뉴로 선택 가능하며, 인 룸 다이닝을 제외하고는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 금메달 획득 기원 깜짝 이벤트 ‘서울 투 리오’도 진행한다. 올림픽 기간인 8월 5일부터 8월 21일까지 대한민국 선수가 금메달 획득 시 체크아웃 고객에게 브라질 국민 칵테일이라 불리는 ‘까이삐리냐’를 축하주로 제공한다. 또한 8월14일까지 그릴드 앤 칠드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까이삐리냐 칵테일 테마로 만들어진 몰튼 브라운 ‘카주 앤 라임’ 바디워시도 선물로 제공한다.
△리츠칼튼 서울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는 리우 올림픽을 맞아 8월 4일에서 21일까지 브라질 전통 음식을 선보이는 ‘언리미티드 브라질리안 BBQ’를 진행한다. 고기와 야채, 과일을 꼬치에 꽂아 숯불에 구운 슈하스코와 검은콩 및 돼지고기를 푹 삶아 스튜로 즐기는 페리조아다 등이 준비된다.브라질 전통 음식과 함께 랍스터 샐러드양갈비와 왕새우·초콜릿 케이크를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메인 메뉴인 슈하스코와 양갈비·왕새우는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의 금메달 획득을 기원하며 이번 프로모션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골드메달리스트 칵테일을 제공한다. 한편, 옥산 뷔페에서도 올림픽 기간인 8월 6일부터 21일까지 남미 음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8월 6일부터 22일까지 ‘금메달 초콜릿 받고 포인트 5만점 받아 가세요’ 이벤트를 전국 19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동시 진행한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예약사이트에 무료 회원 가입 후, 객실 및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체크인 시 금·은·동메달 초콜릿이 든 상자를 증정한다. 이 중 금메달 초콜릿만 3개가 든 초콜릿 박스를 받은 고객 100명에게는 추가로 앰배서더 클럽 멤버십 5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해비치 서머 풀파티 비긴즈’를 개최, 3주에 걸쳐 매주 다른 콘셉트의 무대 및 파티를 마련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로 8월9일과 11일에 ‘삼바&BBQ 파티’를 만날 수 있다. 브라질 현지 삼바 공연단의 화려한 삼바 공연과 관객과 함께하는 어드벤처 쇼를 야외BBQ와 무제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순서로 8월 16일과 18일에는 제주의 경관을 바라보며 클럽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EDM& 치맥 파티’가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8월 26일과 28일 에는 인디 밴드의 서정적인 음악과 함께 하는 ‘인디&와인 파티’를 진행한다.
△임피리얼 팰리스는 올림픽 기간 중, 대한민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당일 서머 패키지를 예약하고 이용하는 고객에서 예약한 객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해 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