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힐튼 서울이 8월 15일까지 키즈 플레이룸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도심 속 자연에 위치한 특급호텔 그랜드 힐튼 서울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키즈 플레이룸을 운영한다. 기간은 8월 15일까지이며, 호텔 2층에 위치한 넓이 576㎡의 연회장 트라이앵글 포이어에서 진행된다. 유아용 플라스틱 장난감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리틀타익스’의 주니어 스포츠 에어바운서·앤그로우 키친·북유럽 스웨덴 원사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스쿠시 액티비티 세트 등 다양한 놀 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해치와 괴물 사형제 등 유명 그림책을 생동감 있게 읽어주는 그림책 극장도 경험할 수 있다. 키즈플레이룸은 프리미엄 유아 가구 디자인 업체 ‘허니듀래빗’의 소파와 테이블로 꾸며진 편안한 휴식 공간, ‘뇌흔들림증후군’ 걱정이 없는 친환경 바운서 리프 등 유아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더 플라자는‘내 생애 가장 완벽한 12월 25일’을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웨딩 프로모션은 9월에 재탄생할 예정인 그랜드볼룸에서 12월 24일~ 25일 양 일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볼룸은 이탈리아 출신 건축·이탈리아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가 직접 디자인 했으며,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와 반짝이는 오너먼트·캔들 등을 주로 사용하여 화려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동시 예식으로 최소 300명부터 진행 가능하며, 웨딩 컨시어지와 상담을 통해 취향에 따라 맞춤형 웨딩 진행이 가능하다. 그랜드볼룸에서 웨딩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더 플라자 및 63레스토랑 부문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플래티넘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은 리브랜딩을 기념해 일식당 다봉과 중식당 서궁에서 9월 30일까지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더팔래스 호텔 서울은 올해 7월, 쉐라톤 호텔로 재 탄생했다. 이를 기념해 ‘다봉’에서는 ‘이치고 이치에’라는 테마로 코스를 선보인다. 이는‘평생에 단 한번의 만남’이라는 극진한 대접을 의미하며, 런치 코스는 계절 해물 샐러드·계절 사시미 및 스시·소고기와 야채튀김·포항산 청어를 사용한 청어소바 등을 포함한다. 가격은 7만 9200원이다. 디너 코스에는 제주산 옥돔대합술찜, 완도산 전복을 삶아 데리야끼 소스로 졸인 전복데리야끼&아게다시도후·생선 도미를 간장 소스에 졸인 도미조림과 대합국이 포함된다. 가격은 12만원이다. 서궁에서는 죽순·해삼·전복 등의 각종 재료와 명주를 넣고 오랫동안 끓여낸 중국 전통 보양식 불도장을 7만 9200원에 선보인다.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한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핫 초이스’ 패키지의 예약기간을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투숙 기간은 8월 15일~31일이며, ‘모바일 핫 초이스’ 패키지는 풀 사이드가 바라다 보이는 10만원 상당의 풀 사이드 디럭스 룸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포함한다. 이와 함께 뷔페 라올레, 한식 돌미롱, 샴페인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 오름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2인 조식을 제공한다. 또한 루프탑 태닝존 이용 시, 선 베드에서의 태닝은 물론 무료로 제공하는 스파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든 오션피니티 풀도 준비돼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리우 올림픽 응원 대열에 합류한다. 8월 6일부터 8월 22일까지 올림픽 기간 중 대한민국 금메달 획득일에 서머 패키지를 예약하고 이용하는 고객에게 객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은 클럽 디럭스 룸으로, 클럽 디럭스 룸은 복층 또는 코너 스위트로, 복층 또는 코너 스위트는 임피리얼 스위트로 업그레이드된다. 룸 업그레이드시 모두 클럽층 혜택인 2인 조식과 해피아워·사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올림픽 이벤트에 해당되는 서머 패키지는 객실에서 수제 맥주와 치킨을 즐길 수 있는‘스파클 서머 패키지’와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에서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미드서머 나잇 패키지’이다.
△메이필드 호텔 로비 라운지 카페 ‘로얄마일’은 오는 8월 14일까지 매일 저녁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노천카페를 연상케 하는 ‘로얄마일’ 테라스에서 펼쳐지며, 라이브 콘서트에는 재즈 밴드 ‘루나힐’과 어쿠스틱 그룹 ‘브로캣’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즈와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인다. 이라이브 공연이 있는 8월 14일까지 바비큐 플레이트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BBQ 메뉴인 ‘서머 앳 더 테라스’도 선보인다. 서머앳더 테라스의 경우,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매주 목~토요일에만 만날 수 있다.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자원봉사단은 선천성 소아심장질환을 겪고있는 필리핀 환아 5명의 수술을 지원했다. 후원금은 태어날 때부터 심장의 기형 및 장애를 갖고 있는 어린이들의 심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질환 수술 및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됐다. 자원봉사단은 28일 건국대학교 병원을 방문해 심장 수술을 받은 필리핀 환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