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7월 TV홈쇼핑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개 홈쇼핑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6월 24일부터 2016년 7월 25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7,027,25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6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6,736,183개보다 4.32%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1위를 기록한 현대홈쇼핑은 참여지수 858,200 소통지수 878,724 소셜지수 47,662로 브랜드평판지수 1,784,586를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239,718보다 43.95% 상승했다.
2위를 기록한 GS홈쇼핑은 참여지수 1,010,800 소통지수 405,108 소셜지수 60,687로 브랜드평판지수 1,476,595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377,483보다 7.20% 상승했다.
7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롯데홈쇼핑은 영업정지 이슈가 계속되면서 빅데이터중에서 부정적 비율이 높게 나타나 브랜드평판순위가 낮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달 급락했던 현대홈쇼핑이 다시 급등했는데,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통량이 증가한 결과이다." 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 구창환)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홈쇼핑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6월 24일부터 2016년 7월 25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이창선 기자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