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강연재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 부회장 "PE·AI부문 강화"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7-20 19:41 최종수정 : 2016-07-20 21:4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강연재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 부회장 "PE·AI부문 강화"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윤영각 전 삼정KPMG 회장이 이끄는 사모펀드(PEF)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가 강연재 전 현대자산운용 대표(사진)를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자본시장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은 강연재 전 대표를 영입해 사모펀드(PE)분야 강화에 나섰다.

강연재 부회장은 2006년부터 현대증권 영업총괄 부사장과 현대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국민연금 감사를 지낸 후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는 법무법인 바른에서 경제 분야 고문을 지냈다.

강 부회장은 기업 인수·합병(M&A)과 사모펀드(PEF), 자산유동화증권(ABS),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 중소형 사모투자펀드인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재 부회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금융투자업계·국민연금·로펌 등 자본시장의 각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주로 PE부문과 AI부문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는 윤영각 회장이 2014년 10월에 설립, PE(사모펀드)·AI(대체투자)·은행권 NPL(부실채권)과 관련된 AMC(자산관리회사)부문 등을 주요 사업으로 거느리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