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7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연 15.2%이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며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45.6%(연 수익률 15.2%,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60%고 만기는 3년이다.
'키움 제637회 ELS'은 KOSPI200지수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3년 만기로 연 7.1%의 수익을 추구한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연 7.1%의 수익이 지급된다. 반면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오는 22일 13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