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키움증권 “중국 관련주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7-18 09:20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키움증권은 18일 중국 소비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주 투자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키움 측은 산업생산의 안정화, 소매 판매의 확대 등을 볼 때 중국의 경제 구조의 긍정적 변화는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중국 소비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이는 글로벌 경기 위축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키움증권 유동원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는 여러가지 요소를 볼 때 안정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소비 비중의 확대, 중국 도시화율 확대, 중국 민간기업 이익 확대 등 중국은 필요한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유 이코노미스트는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의 하락과 소비 시장의 큰 폭 확대는 공급과잉 해소라는 긍정적 추세를 만들고 있다”며 “향후 중국의 성장률이 다시 크게 상승하고, 이 상승이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의 확대로 이어진다면 이는 향후 중국 발 금융위기를 만들어낼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같이 고정자산투자 증가 비중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은 중국 발 금융위기의 단기간 가능성을 낮추고, 위기 시기의 지연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중국 상해 종합지수의 컨센서스는 올해 이익은 5.7% 증가하고, 내년에는 18.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중국의 국고채 금리는 지속 하락해서 현재 3% 미만 수준이며 중국 내의 1년 예금 금리 수준은 더 하락해 현재 1.5% 수준의 금리가 유지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상승여력을 RIM을 통해서 측정해 보면, 올해 말까지의 적정가격은 지수 3200~3300 수준 정도 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연말로 갈수록 중국 증시의 매력도는 상승할 것이며, 연말까지 지수 상승여력이 약 5~20%는 존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공시 넘어 사후관리'…디폴트옵션 3년, 최초 평가 시동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하)]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올해 디폴트옵션 승인 상품에 대한 첫 평가가 실시되는 것은 단순 공시를 넘어 사후 관리 및 보완까지 확대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최초 승인 이후 3년이 경과된 상품 대상으로, 장기 성과 수익률, 위험 관리 등이 해당된다. 첫 정기 평가…"미흡한 부분 보완" 14일 정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2026년부터 디폴트옵션 승인 상품(사전지정운용방법)에 대한 첫 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2 TDF 등 포트폴리오 백화점…상품 제조 유효성 관건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중)]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퇴직연금 사업자들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위험등급에 따라 포트폴리오 상품을 만들고 운용한다. TDF(타깃데이트펀드) 한 개만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도 하고, 여러 개의 TDF를 조합하기도 한다.핵심은 이를 통해 자산배분 효과를 높여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으로 유효성을 획득할 수 있을 지 여부다. 상품 제조 과정의 엄밀성을 살펴볼 만하다. 그저 특정 위험 수준을 맞추는 데 초점을 3 자본력 키운 KB증권…강진두·이홍구, 비은행 수익성 강화 증명 임무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KB금융지주가 내부 출신의 이재근(1966년생) 신임 회장 체제로 전환을 앞둔 가운데, KB증권은 비은행 키플레이어 계열사로서 역할과 임무를 연속선 상에서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지주로부터 조(兆) 단위 자본확충이 이뤄진 만큼, 이에 걸맞은 수익성 확대와 실적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다.20%대까지 올라간 금융지주 내 순이익 기여도를 더욱 키워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대형 증권사 반열을 굳힐 IMA(종합투자계좌) 진출도 계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증권 CEO(최고경영자) 인선에는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 각자대표 '투톱 체제' 중 1명이 올해 연말로 임기가 만료된다. 우선 '깜짝' 세대교체 신임 회장이 낙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