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 및 바이오 밸류에이션 상승에 따라 NAV가 상승하였고, 2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자체 사업부문 가치 상승도 기대.
- 장기적으로 인적불할된 삼성에스디에스 물류부문이 동사와 합병될 가능성이 높고, 합병이 성사되지 않더라도 물류사업의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
◇ CJ
- 식품 제조에서 시작한 CJ그룹은 식품외에도 공산품, 문화상품 등으로 취급상품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
- 기존 주력사업의 성장에 더해, 비상장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 CJ푸드빌, 넷마블 등의 수익개선이 진행되며 동사에 긍정적 평가가 예상.
◇ 쎌바이오텍
- 국내 1위 프로바이오틱스 생산기업으로 듀오락 제품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유통채널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효과 예상.
- 경기와는 무관한 매출성장세와 고마진, 무차입 경영의 우량한 재무구조도 긍정적이며, 건강기능식품 산업 성장과 더불어 기업가치 상승 전망.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