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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선물 시장조성자 NH·대우·한국 등 10개사 확정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7-11 02:47 최종수정 : 2016-07-11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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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8일 추가 상장예정인 37개 주식선물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시장조성자를 확정해 11일 발표했다.

해당회사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메리츠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총 10개사다. 확정된 시장조성자들은 유가증권시장 31개, 주권·코스닥시장 6개의 총 주식선물 37개 상품에 대해 2개 시장조성자가 담당한다.

또한 미니코스피200선물 장기투자자의 거래 편의 향상을 위해, 시장조성자는 11일부터 만기가 긴 원월물에 유동성을 자발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거래소 측은 상장예정인 주식선물 유동성이 확보되고 미니코스피200선물의 장기월물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 인해 공정한 가격 형성과 거래비용 감소, 최근월 집중 해소 등으로 시장효율성이 증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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