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측은 "이번 특허는 신약과 줄기세포 치료물질에 관한 것으로 줄기세포의 분화촉진능, 세포 사멸 억제능, 줄기세포의 기능성 유지 및 스트레스에 의해 억제된 줄기세포의 기능성을 회복하기 위한 줄기세포 재생 강화용 세포 침투성 펩타이드 융합 단백질에 관한 것"이라며 "본 특허기술을 이용하면 세포에 대한 독성이나 부작용 없이 줄기세포의 재생, 증식 및 분화를 촉진시키는 단백질을 줄기세포 안으로 침투하게 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줄기세포의 이식성공률을 높이고, 골조직으로의 선택적인 재생 및 분화를 달성할 수 있어 세포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