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신영증권
신영챔피언십은 직원 간 화합을 위한 자리로 기획돼 2007년부터 올해까지 10회째 이어온 신영증권의 사내행사다. 이번 행사는 전 부서의 참여하며 당구와 탁구, 보드게임 등 다양한 종목에 부문별 대표를 선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마지막 날 행사에서는 각 종목별 우승자들에 대한 시상과 사내 봉사동호회 ‘희망나누기’에서 준비한 다과와 성금 모금 행사가 함께 열렸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성금은 신영증권이 매년 연말 진행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사용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신영챔피언십은 직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성금 활동으로 소중한 희망을 이웃과 나누자는 의미의 행사”라며 “매년 가을 열리는 ‘사랑나눔 트래킹’ 행사와 연말 ‘연탄나눔 봉사활동’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행사”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