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우조선해양 임 전 차장 배임규모, 자기자본 1.4% 달해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07-06 18:39 최종수정 : 2016-07-06 18:57

대우조선해양, 6일 197억원 배임혐의 확인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6일 임명규 전 차장이 197억원의 배임혐의가 확인됐다고 공시했다. 임 전 차장이 저지른 배임금액은 자기자본의 1.4%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임 전 차장이 선주사 부대비품 제공 관련해 179억원, 임대차 관련 11억원, 사후 실비정산 비용 관련 배임으로 7억원의 손해를 끼쳤다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혐의 발생금액과 관련해 현재 재무현황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며 "본 건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