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자산신탁, 공모가 1만300원 확정

김진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6-29 19:30

30일부터 이틀간 일반 공모 청약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사장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사장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한국자산신탁 코스피 상장 공모가가 1만3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부동산 신탁 전문 기업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된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1만300원에 공모가를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확정가는 예상 공모가였던 9100원~1만300원의 상단 금액에 해당한다. 이는 수요예측 참여 기관 대다수가 한국자산신탁의 실적과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음을 나타낸다. 총 공모금액은 2812억원 수준이다.

특히 한국자산신탁의 수요예측 당일 브렉시트가 결정돼 시장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었지만 많은 기관이 수요예측에 참여, 25조원 규모의 경쟁을 기록했다.

한국자산신탁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아 다음달 13일 유가증권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한국자산신탁은 부동산 개발·관리·처분 기능을 신탁 방식으로 수행하는 부동산 신탁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6년 1·4분기 신탁수주 509억원, 시장점유율 21%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신탁회사가 공사비 등 사업비를 직접 조달하며 부동산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차입형토지신탁'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사장은“이번 공모자금을 활용해 차입형토지신탁 등의 개발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재건축·재개발 등의 도시정비사업 시장 진출을 적극화 하는 한편, 금융 계열회사의 증자 등을 추진해 부동산금융의 수직 계열화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다들 줄이는데 에버딘은 남았다”…외국계 운용사의 한국 생존법 ETF 중심 시장 재편과 공모펀드 침체 속에서 외국계 자산운용사들의 국내 철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국계 운용사 에버딘(abrdn)은 오히려 기관·대체투자 중심 전략을 유지하며 한국 시장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테일 대신 국민연금·보험사·공제회 등 장기 기관자금 시장에 집중한 전략이 배경으로 꼽힌다.특히 에버딘은 유럽 인프라·부동산·사모대출(private credit) 등 상대적으로 국내 운용사들의 네트워크가 제한적인 영역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업계에서는 에버딘코리아(한국영업대표: 정동우)가 국내 기관투자자 네트워크와 글로벌 대체투자 역량을 기반으로, 리테일보다는 기관 고객 대상 글로벌 자산 2 신한투자, 1분기 부진 딛고 반등…한국투자 제치고 3위로 [4월 리뷰③] 4월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시장에서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1·2위를 견고히 수성한 가운데, 3위 자리를 둘러싼 중위권 각축전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신한투자증권이 1분기 내내 이어진 부진을 털어내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선 것이다. 4월 점유율을 전년 수준으로 회복하며 순위를 역전시킨 배경에는 딜의 규모보다 폭, 즉 더 많은 발행사로부터 딜을 확보한 커버리지의 차이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4월 들어 엇갈린 신한·한투 점유율 행보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기준 4월 대표주관 실적을 집계한 결과, 신한투자증권은 4634억 원(13건)으로 3위, 한국투자증권은 3945억 원(10건)으로 4위를 기록했다. 대표주관 실적 3 “연초엔 속도전, 지금은 숨 고르기…금융위 회의 왜 줄었나” “요즘 금융위 회의실 불이 꺼졌다.”연초만 해도 숨 가쁘게 움직이던 금융위원회의 행보가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느려졌다는 평가가 금융권 안팎에서 나온다. 하루에도 몇 차례 씩 금융회사들을 불러 현안을 점검하던 분위기와 달리, 최근에는 예정됐던 회의가 미뤄지거나 업권 간담회 자체가 크게 줄었다는 것이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 주도로 진행되던 각종 실무 회의와 간담회 빈도가 최근 들어 눈에 띄게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단순한 일정 축소라기 보다 금융당국의 정책 결정 속도 자체가 둔화된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금융위 보도자료 기준 업권 간담회 개최 빈도도 1분기와 비교해 최근 한 달 간 크게 줄었다. 올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