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아이비티, 중국 생활용품 시장 진출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6-28 16:33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현대아이비티가 기존의 화장품, 양모제에 추가해 생활용품 라인을 개발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는 중국의 생활, 위생용품 전문기업인 ‘량미엔쩐’과 공동으로 샴푸, 치약, 데오도란트, 립밤, 바디크림 등을 개발해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중국 생활용품 시장 공동진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량미엔쩐社의 총경리, R&D책임자, 마케팅책임자 등이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현대아이비티를 공식 방문한다.

량미엔쩐은 중국 광서성의 최대 상장기업으로, 수십년간 치약 등 생활용품에서 중국시장을 선도해온 중국의 대표적 국영기업이며, 중국 500대 기업 및 10대 민족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2012년에 연간 치약 판매량 5억개를 돌파했고, 중국내 호텔 치약납품 점유율이 70%에 이를 정도로 대표적인 중국의 생활용품 전문기업이다.

현대아이비티는 작년에 개발해 자사의 양모제 ‘비타브리드C12 헤어’에 적용했던 비타민C 액상안정화 기술을 샴푸, 치약, 데오도란트 등 생활위생용품에 응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1차 생활용품의 특징은 항균과 부패방지를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유해 화학성분의 양을 최소화 하면서도 제품 자체의 효능은 증가시킨 프리미엄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생활용품 시장은 2018년까지 105조원에 이를 것으로 중국 노동보가 전망할 만큼 전세계 브랜드들이 노리는 거대 시장이다.

현대아이비티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생활용품들을 량미엔쩐과 공동으로 중국에 출시하는 것은 물론, 7월24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미용-화장품 박람회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비타브리드 제품과 함께 전세계 바이어들에게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아이비티의 ‘비타브리드’는 비타민C의 단점을 세계 유망 혁신기술로 인정받은 유-무기복합체기술로 안정화했고, 피부에 바르면 12시간 동안 지속해서 활성 비타민C를 피부에 공급하는 신물질이다. ‘비타브리드’는 국제화장품원료사전 ICID에 등재되어 있고, 그 원천기술은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Nature)’誌와 ‘앙게반트케미(Angewandte Chemie)’誌 등에 소개된 바 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3954만 개인정보 유출 사고' 티빙, 공식 사과…피해 고객 인당 2만원 상당 패키지 보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이 지난 5월 발생한 사이버 침해사고와 관련해 보안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1인당 약 2만원 상당 고객 보상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했다.티빙은 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설명회를 열고, 공식 사과와 함께 정보보호 강화 계획, 고객 보상안 등을 발표했다.최주희 티빙 대표는 "이번 침해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대책을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이행하겠다"고 말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사이버 침해사고로 활성 계정 2206만 개, 휴면 계정 850만 2 애플 ‘판가 압박’에 정철동 원가 혁신 시험대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지난 6월 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정철동 대표이사 사장의 원가 혁신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애플이 부품업체에 원가 부담을 전가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 5년 만에 영업흑자를 내는 등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어 하반기에는 이 같은 비용 구조 개선에 더해 원가 경쟁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주가는 9010원이다. 지난 6월 2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 1만6690원과 비교하면 약 46% 떨어졌다. 아이폰18 OLED 공급 확대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주 3 대표보다 연봉 높은 임원들…삼성SDS '글로벌 인재'가 보수 상위권 차지 삼성SDS 올해 상반기 보수 상위권에 이준희 대표이사 이름은 없었다. 이 대표 지시를 받아 일하는 임원들이 더 많은 보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직급보다 능력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정보기술(IT) 업계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셈이다.특히 보수 상위 5명 가운데 4명이 액센츄어·메타·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유력 IT회사 경력을 거친 인사들이서 눈길을 끌었다.3일 삼성SDS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올해 상반기 보수 1위는 이호준 부사장으로 11억 7600만 원을 수령했다. 이어 장원진 상무 9억 5900만 원, 이주평 상무 6억 8000만 원, 이제나 상무 5억 3900만 원, 유형욱 상무 5억 3800만 원 순이다.이준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