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태순 대표이사는 이날 조직개편을 단행해 PE사업본부와 상품운용본부를 신설하고, 기존 IB사업부문은 산하 사업본부를 2개에서 3개의 본부로 확대하였다.
PE사업본부를 통해 사모펀드 사업에 본격 진출할 기반을 마련하고, Equity운용을 중심으로하는 상품운용본부를 신설함으로써 자기자본 운용사업을 강화한다.
LIG투자증권은 금번 조직개편을 통해 수익구조를 한층 다변화하고, 핵심 사업에 집중해 보다 경쟁력 있는 금융투자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시주총을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사명을 케이프투자증권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김병주닫기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