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분야의 우수 인재양성 및 인프라 지원, 창업마인드 함양 및 클라우드 전문가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양 기관 구성원들 간의 교류와 기업 애로기술 지도 및 기술 이전 활성화 등의 기타 협력을 통해 사회 공헌에 필요한 사업 분야 등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GS네오텍은 클라우드 전문가 육성을 위한 커리큘럼 자문의 역할과 단기현장실습, 장기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을 지도한다.산학캡스톤 지도 및 클라우드 전문가가 직접 관련 과목에 대해 강의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동대는 학생들의 모집 및 관리, 진로지도 관리, 장단기 현장실습 관리, 산학캡스톤 관리, 학회 활동 및 관련 산학렵력 사업 운영(혁신밴드, 혁신과제), 관련 과목 운영, 워크샵 운영 등을 지원한다.
남기정 GS네오텍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IoT와 ICT트렌드에 맞는 클라우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