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계열회사인 멀티에셋자산운용 사모펀드에 약 990억원을 투자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멀티에셋자산운용의 3개 펀드에 각각 330억원씩 총 99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펀드 설정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회사 측은 자기자본투자를 통해 수익 실현을 기대한다고 거래 목적에 대해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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