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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발행 전년 대비 17%↑ ‘공기업 증가’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6-06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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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6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총액은 13조4454억원(35건)으로 전년 동기 11조5108억원(33건) 대비 1조9346억원 16.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회사(-1198억원) 및 일반기업(-2033억원)의 ABS 발행 감소에도 불구하고, 공공법인(2조2528억원)의 ABS 발행이 증가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분기 ABS 발행금액 13조4454억원 가운데 금융회사(2조8469억원) 및 일반기업(1조 9163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감소했고 공공법인(8조6822억원)은 증가했다.

금융회사는 2조8469억원을 발행해 전년 동기(2조9618억원) 대비 1149억원 3.9%포인트 감소했다. 일반기업도 1조9163억원을 발행해 전년 동기(2조1,196억원) 대비 2033억원 9.6%포인트 줄었다. 반면 공공법인은 8조6822억원을 발행해 전년 동기 6조4294억원 대비 2조2528억원 35%포인트 증가했다.

자산보유자별 비중도 금융회사(25.7%→21.1%) 및 일반기업(18.4%→14.3%)은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공공법인(55.9%→64.6%)은 늘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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