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합동IR은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금융지주회사와 은행(JB금융지주의 자회사인 광주은행,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제주은행 제외)이 참여하며,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최근 사업실적 및 향후 기업전망 등을 설명한다.
합동IR은 본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IR협의회는 금융업종 합동IR을 계기로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적극 유도하고, 다양한 업종별 합동IR을 개최할 계획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