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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미래포럼] 2016 한국금융포럼 개막 현장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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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26 14:47 최종수정 : 2016-05-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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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미래포럼] 2016 한국금융포럼 개막 현장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26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위기의 한국 경제, 핀테크와 기업구조조정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6한국금융미래포럼 개막했다.

이날 포럼에는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위원장 및 금융계 주요인사, 정계, 학계, 산업계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발행인·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를 고민하면서 이론보다는 현실적인 접근이 가능한 일본의 사례를 집중 조명해 보기로 한 것”이라며 “이미 이러한 고통을 20여년 전 겪어낸 일본의 그 과정을 다시 한 번 조명해 보고, IT기술의 경쟁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를 효율화 하는 데 뒤 쳐져있는 우리의 한계를 되짚어 보고자 한 것”이라고 이번 포럼의 취지를 설명했다.

제1세션에서는 후카가와 유키코 일본 와세다대 정치경제학부 교수가 ‘한일산업 협력의 新차원’을 주제로 발표를 갖는다. 이어 박상순 FIN2B 대표는 ‘한국의 핀테크 현황과 향후 과제’를 제시한다.

2세션에서는 타나카 겐지(田中賢治) 일본정책투자은행 산업조사부 경제조사실장이 ‘일본기업의 위기극복과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현재 금융당국에서 구조조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명순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은 ‘한국기업의 현실과 구조조정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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