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인 북멘토 봉사단’이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어린이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긍정적인 미래의 자아상을 심어줄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대학생 북멘토 봉사단(이하 아름인 북멘토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아름인 북멘토 봉사단 발대식에는 김영호 신한카드 기획부문장과 박두문 ‘아이들과 미래’ 상임이사를 비롯한 전국 7개 지역 북멘토 봉사단 50명이 참여했다.
올해 선발된 북멘토 봉사단 50명은 이틀 동안 독서지됴 교육을 받은 후, 연말까지 전국 25곳 아름인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지도 프로그램, 멘토링 워크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2010년부터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도서, 시설을 지원하는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424개소를 구축했다. 아름인 도서관 사업과 연계해 어린이 금융 교실 개최, 중고 PC 기증, 임직원 재능 기부 행사 등 다양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