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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롯데, 공모예정가 9만7000원~12만원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19 18:12 최종수정 : 2016-05-19 18:32

6월 21~22 공모주 청약 후 상장 예정

호텔롯데, 공모예정가 9만7000원~12만원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올 해 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호텔롯데가 상장을 추진한다.

㈜호텔롯데(대표이사 송용덕)는 1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호텔롯데의 공모주식수는 4785만 5000주이며, 호텔롯데의 매출은 1365만 5000주·모집은 3420만주 규모다.

공모예정가는 9만 7000원 ~ 12만원(액면가 50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약 4조 6419억원 ~ 5조 7426억원 규모이다.

6월 15일~16일 수요예측과 6월 21일~22일 청약을 거쳐 6월 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호텔롯데 IPO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메릴린치증권이다.

1973년 설립된 호텔롯데는 면세점·호텔·테마파크·레저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호텔롯데 전체 매출의 86%를 차지하는 핵심사업으로, 글로벌 3위이자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면세사업자다.

호텔롯데는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체인 사업을 영위하며 현재 국내 13개, 해외 6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전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테마파크 중 하나인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프리미엄 리조트 등을 운영하며 쇼핑, 숙박, 여가 및 휴식을 아우르는 글로벌 여행소매 산업분야의 독보적인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호텔롯데는 이번 공모자금을 국내외 면세점 확장 등에 집중 투자하여 △글로벌 1위 면세사업자 △글로벌 입지를 보유한 아시아 Top 3호텔 △글로벌 Top 5 테마파크 △국내 프리미엄 레저 사업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쇼핑·숙박·레저 등 전 세계 여행객들을 위해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트레블리테일’ 기업으로 도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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