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725m²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압도적 화질의 ‘LG 울트라 올레드 TV’, 전략 스마트폰 ‘LG G5’ 등을 전시했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전시관 입구 전면에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설치했다.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볼 수 있게 했다.
관람객들은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또한, LG전자는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G5’도 소개했다. ‘G5’는 디바이스끼리 결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모듈 방식’ 디자인을 채택, 하드웨어 간 결합의 시대를 본격화한 제품이다.
LG전자는 전시관에 광각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G5’와 연동해 즐길 수 있는 가상 현실 기기 ‘LG 360 VR’, 주변 360도를 촬영할 수 있는 ‘LG 360 캠(LG 360 CAM)’, 둥근 원형의 움직이는 홈모니터링 카메라 ‘LG 롤링봇(LG Rolling Bot)’ 등 주변기기 체험 장소를 마련했다.
아울러, LG전자는 ‘LG 울트라 올레드 TV’로 규격과 장르를 아우르는 압도적인 HDR(High Dynamic Range) 화질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기기 간의 연결성을 확대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홈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홈도 선보였으며, LG전자는 세계 최고의 화질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도 대거 전시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