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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직원 아이디어 사외벤처로 사업화 지원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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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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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직원 아이디어 사외벤처로 사업화 지원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해 최근 사외벤처 2곳을 설립했다.

LG전자는 CTO(최고기술책임자) 부문에서 개발 중이던 프로젝트 2개를 사외벤처인 에이캔버스, 인핏앤컴퍼니로 분사시켜 사업화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특허와 기술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창업전문가의 컨설팅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에이캔버스는 디지털 갤러리 프로젝트를 사업화한다.

수백만 점의 그림이 있는 콘텐츠와 연계해 전용 디지털 액자 하나로 다양한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전용 디지털 액자는 기존 액자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충전 후 선을 감출 수 있게 했고 인테리어에 따라 프레임 교체가 가능하다.

에이캔버스는 12일부터 미국의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공개모금(http://kck.st/1Ty6Y7E)을 진행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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