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SK PINK는 “황금연휴가 포함된 지난 4월 30일부터 이번달 15일까지 투숙한 고객 1573명 중 83%가 가족여행의 일환으로 디아넥스 호텔을 찾았다”고 밝혔다.
SK PINK에 따르면 이 중 34%는 부모님과 함께 호텔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아넥스 호텔은 37개의 객실을 보유한 컨템포러리 호텔로 한라산 중턱의 드넓은 자연 속에 위치해 있다. 때문에 어떤 각도에서 봐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며, 모든 객실에서 산방산이나 마라도 조망이 가능해 한층 편안하게 제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객실에는 별도의 테라스 공간을 확보해 휴양지 리조트와 같은 개방감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일본 유명 온천호텔에서나 경험할 수 있을 법한 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심층 고온천 스파를 보유하고 있다.
호텔 1층에 위치한 아라고나이트 심층 고온천 스파는 2001년 발견된 온천이며, 일본 지질학팀의 분석 결과, 2만5000여 공의 온천수가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SK PINX 관계자는 “디아넥스 호텔은 제주도에서는 유일한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스파는 물론 호텔 인근에 위치한 비오토피아 박물관, 본태 박물관, 방주교회 등 가족여행지로서의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정의 달 5월에는 디아넥스 호텔이 힐링여행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아넥스 호텔은 오는 7월 14일까지 2인 조식과 함께 고온천 스파 및 탁트인 전망의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아라고나이트 패키지’ 를 운영할 예정이다. 패키지는 17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