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합사이트는 보쉬의 모든 온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보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곳은 보쉬 전동공구 제품군별 사이트를 한곳에 모았으며, 공식 페이스북, 드레멜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 커뮤니티도 통합해 채널 간 이동을 편리하게 했다.
게다가 진행 중인 이벤트, 화제의 제품 소개 등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했고, 사용설명서나 제품 동영상 등 고객이 필요한 자료도 포함하고 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고객과 거리 0미터’를 기치로 올초부터 온?오프라인 방송을 통해 다양한 소통 마케팅을 펼치며, 국내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
박진홍 대표는 “보쉬는 2013년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 보쉬 툴박스을 론칭할 만큼 발 빠르게 사용자들의 변화에 맞춰가고 있다”며 “한국 고객들은 온라인 활동에 친숙해 온라인 소통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고객과 활발한 소통 활동을 통해 친밀도를 높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프로 카레이싱 팀 후원, 사회문화안전재단, 러브하우스 등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