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는 첫 화면에 K트래블버스의 모든 상품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이미지화했고, 예약 프로세스를 개선해 고객들이 이전보다 쉽고 편하게 예약 및 문의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비자·마스터·유니온페이 등 신용카드와 알리페이·텐페이·페이팔 등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K트래블버스 이용 후기를 남길 수 있도록 하여 외래관광객들이 서로의 여행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픈을 기념하여 외국인과 동행하는 내국인에게도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탑승 기회를 제공한다.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서도 무료 탑승기회와 더불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한편 △2인 이상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4인 이상 예약 시 20% △6인 이상 예약 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버스 내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으로 탑승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이벤트 기간 탑승객 전원 대상 K트래블버스 캐릭터 홍보대사인 ‘꼬마버스 타요’ 어메니티 키트도 증정한다.
K트래블버스는 서울로 집중되는 방한 외래 관광객들에게 지방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이며, 한국방문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서울시·대구시·강원도·전라남도·경상북도·동남권관광협의회 등 8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운영 중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