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벤트는 지난 13일부터 진행됐으며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은 △요거트 에이드 △블루레몬 에이드 △아이스 커피를 최대 약 32% 할인된 금액인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요거트 에이드’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음료를 찾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진한 요거트와 탄산음료가 조화를 이룬다.
KFC가 2013년 여름 시즌 메뉴로 출시한 ‘블루레몬 에이드’는 블루레몬 과즙을 베이스로 한 스파클링 에이드로 재료의 색상을 그대로 살려 눈으로 즐기는 재미까지 더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KFC는 매년 지속적으로 고객의 입맛에 맞춘 시즌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며 “올 여름은 KFC의 맛있는 신메뉴 ‘요거트 에이드’와 음료 2종으로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