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20%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과즙 탄산음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의 붐업 조성을 위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지닌 모델 이수민을 앞세웠다.
롯데칠성음료측은 ‘리얼 후르츠(Fruit)의 신선함’과 ‘톡톡 튀는 스파클링의 상쾌함’이라는 콘셉트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광고는 이수민이 직접 부른 '트로피카나 송(Song)'과 함께 사과와 자몽 등 과일 캐릭터를 등장시켜 과즙 10%가 들어간 진한 과즙 탄산음료임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이수민의 상큼한 표정을 통해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의 톡톡 튀는 탄산을 청량감있게 전달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과즙이 톡톡 쏘는 진한 과즙 탄산음료인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으로 다가오는 무더위를 상큼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주 타깃인 젊은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음회 행사를 펼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제품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지난 2009년 8월 출시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15년(2000년~2014년) 연속 100% 유로모니터 집계 기준, 주스 세계 1위인 글로벌 주스 브랜드인 트로피카나의 대표 과즙 탄산음료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