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신라호텔서울은 “연일 날씨가 20도 중반에 가깝게 오르내리는 가운데 서울 도심은 벌써 여름이 시작됐다”며 “평범한 일상에서 떠나 이른 휴가를 꿈꾸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어 얼리서머에피소드 II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부터 풍성한 아웃도어 메뉴와 140년 전통의 스페인 프리미엄 맥주인 ‘에스트렐라 담 맥주’ 등 다채로운 혜택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얼리 서머 에피소드II 패키지 고객은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를 체크인부터 체크아웃 할 때까지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 온수풀과 자쿠지 △카바나와 루프탑 등의 시설을 통해 특별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어번 아일랜드는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보유했다.
또한 어번 아일랜드의 풀 사이드에서 즐기는 풍성한 ‘어번 플레이트’와 스페인 프리미엄 브랜드 ‘에스트렐라 담(Estrella Damm)’ 생맥주의 조화는 휴가를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어번 플레이트는 △스파이시 순살 치킨과 감자 튀김 △리코타 치즈 샐러드 △미트볼 그라탕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미식가의 도시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대표 생맥주인‘에스트렐라 담 바르셀로나’와 야외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상큼한 레몬 맛의 ‘담 레몬’ 중 하나를 제공한다.
신라호텔서울의 ‘얼리 서머 에피소드II’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하며,상세내역은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1박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 2인 △어번 플레이트 1개 및 에스트렐라 담 생맥주 2잔이다.
이외 △신라 베어 & 신라 에코백 세트 1개 제공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혜택 2인 △발렛 파킹 무료1회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33만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신라호텔서울 관계자는 “어번 아일랜드는 이름처럼 도심 속 휴식의 섬 콘셉트로 지친 일상의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사로잡은 공간” 이라며 “낮에는 휴식을 밤에는 남산과 서울타워가 만드는 어번아일랜드의 야경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