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코리아 잠실 전시장.
아우디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 코오롱아우토(대표 안병덕)가 서울 송파 잠실 전시장을 새로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잠실 전시장은 연면적 334㎡로 아우디의 주력 모델 6대가 전시된다. 잠실 전시장은 송파구를 관통하는 올림픽로에 위치해 강남, 송파, 강동 지역 고객뿐만이 아니라 남양주, 구리, 하남 등 경기 지역 고객들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
코오롱아우토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신규 고객 유치에 주력할 방침이다.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송파, 강동 지역의 고객들을 위한 아우디 잠실 전시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잠실 전시장은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