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서울 남대문은 서울의 심장부이자 교통 중심지인 중구 남대문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브랜드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판교에 이어 3번째 오픈을 가진다”고 12일 밝혔다.
호텔의 최대 장점은 무엇보다 호텔의 위치이다. 국보 1호인 숭례문 앞에 위치하여 문화유산인 덕수궁, 경복궁을 비롯하여 남대문시장, N서울타워, 명동 등 주요 관광지의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1,2호선 시청역 및 4호선 회현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에게도 인기 있는 입지를 갖고 있다.
특히 호텔 19층에 위치한 남대문 스위트는 국보 1호 숭례문을 비롯한 서울 시내가 파노라마처럼 내려다보이는 야외 테라스가 갖춰져 있고, 일반 투숙 외에도 야외 테라스만 별도 대관이 가능해 칵테일 파티나 브라이덜 샤워 등 소규모 모임을 진행할 수 있다.
꼭대기 층인 22층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있어 이그제큐티브 객실층 투숙객들은 조식과 저녁 해피아워 스낵 무료 제공, 미팅룸 무료 사용 등 다양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오픈 키친 형태의 올 데이 다이닝(all-day dining) 레스토랑인 ‘모모카페’는 신선하고 자연 친화적 재료로 만든 풍성한 인터내셔널 뷔페 및 일품요리를 선보이며, ‘모모 라운지 & 바’는 다양한 주류 및 스낵을 제공해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관계자는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서울의 역사와 문화, 비즈니스의 중심에서 메리어트만의 품격있는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개관을 기념하여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는 △ 프리미어 룸 1박 △ 모모카페 조식 뷔페 (2인) △ 오후 3시 늦은 체크아웃 △ 행운의 스크래치 카드로 구성도 구성돼있다.
스크래치 카드에는 △ 발리· 싱가포르 등 해외 메리어트 호텔 숙박권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최고급 남대문 스위트룸 1박과 2인 디너 뷔페 이용권 △클럽 메리어트· 클럽 메리어트 프리미엄 멤버십 1년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의 가격은 14만 9000원(10% 세금 별도)부터,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