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촬영 장면.
‘디지털 에세이’라는 주제로 진행 이번 화보와 영상은 블랙야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달 홍보대사로 발탁된 배우 신세경 씨는 이번 화보를 발리에서 촬영했다. 신 씨는 자신의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과 당당한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이미지를 통해 차별화된 블랙야크만의 강점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블랙야크는 모델 김희선과 이봄찬 씨도 영입했다.
이들은 신 씨와 소꿉친구 여행을 주제로 이번 화보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남윤주 팀장은 “그 동안 성공을 위한 열정이 아닌 행복한 삶을 위한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블랙야크만의 색깔을 만들었다”며 “이번 여름 캠페인 역시 청춘을 위한 열정과 도전을 자극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