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CJ제일제당은 ‘The더 건강한 자연재료’가 출시 이후 한달 동안 10만개 이상 팔리며 10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는 등 좋은 성과를 얻고있다‘고 밝혔다.
The더건강한 자연재료의 초반 흥행은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제품의 특장점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CJ제일제당은 안심하고 햄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식품첨가물 대신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대체하는 등 건강에 대한 소비자 우려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개발했다.
이와 더불어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레시피 카드를 증정했다.
또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봄 나들이 도시락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열어 안심하고 햄을 즐길 수 있다는 제품의 특장점을 알렸다.
CJ제일제당은 유기농 및 아이의 건강을 중시하는 3~40대 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강화해 매출 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동시에 영제품군을 다양화해 육가공 시장에서 ‘심플’ 트렌드를 이끌며 올해 매출 3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CJ제일제당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