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서울시 청사
시는 최근 3년 이내 사용승인(준공)된 신축건축물과 새단장 건축물, 녹색건축물, 건축명장, 대학생 등 5개 부문에서 31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신축건축물과 새단장 건축물 분야에서 대상 1개 작품과 최우수상 4개 작품, 우수상 20개 작품을, 건축명장 부문에서도 우수상 1개 작품을 각각 선정한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녹색 공간환경 플랫폼을 주제로 1차 에세이와 아이디어 스케치를 제출해 30명의 학생이 튜터와 함께 팀을 구성, 워크숍에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공모하면 재심사한다. 시는 최우수상 1개팀과 우수상 4개팀을 시상한다.
시는 올해 시민공감특별상과 서울시 건축문화발전에 기여한 건축가에게 올해의 건축가상도 수여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