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카페 뷔페레스토랑과 올리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는 로마르 에 따리베(L’homard est arrive) 프로모션을 이번달 말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로마르 에 따리베는 “랍스터가 도착했어요” 라는 의미이다.
JW메리어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카페’에서는 캐나다산 랍스터를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 고객의 테이블로 직접 서빙해준다. 주중 런치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망고 살사를 곁들인 구운 랍스터와 게살 팀발 △ 아랍에서 즐겨먹는 과자류의 카다이프를 사용하여 토마토, 아보카도를 넣어 만든 랍스터 샌드위치 △맥주와 잘 어울리는 랍스터 앤 칩스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랍스터 라비올리를 제공한다
또한 구운 야채와 함께 준비되는 랍스터 구이 혹은 찜 등 9가지의 다양한 단품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만 5000원부터 7만 9000원까지다.
JW메리어트 관계자는 “랍스터는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이 낮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재료”라며 “특히 카다이프를 이용한 랍스터 샌드위치가 재밌는 식감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