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츠칼튼 서울은 9일 “14일부터 여름철 대표 과일이자 국민 과일로 인기 상승중인 체리를 이용해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리츠 티저트 체리’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리츠 티저트에서는 달콤한 체리뿐만 아니라 초여름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샐러드 및 각 나라의 대표 디저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상큼한 체리 △고소한 크림과 치즈를 이용한 아몬드 티 케이크 △체리 밀크 푸딩 △크레이프 △케이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토스카나식 도넛인 봄볼로니 △프랑스식 에클레어 및 마카롱 △홍콩식 에그타르트 등 유명 디저트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달콤한 디저트를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독일 명품 로네펠트 홍차 10종을 함께 구성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리츠 티저트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식전티 △디저트와 어울리는 티 △소화를 돕는 티 등을 기호에 맞게 추천하고 서브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리츠 티저트를 책임지고 있는 강길원 셰프는 “체리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친숙한 과일이 되어 가고 있다” 며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매일 최상급의 신선한 체리를 공수해 당도 체크를 하여 디저트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리츠 티저트를 통해 완벽한 체리의 변신을 맛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리츠 티저트는 매주 토, 일요일 ‘더 리츠 바’에서 진행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