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롯데호텔은 “열기를 더해가는 ‘2016 프로야구’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고척 스카이돔 홈런왕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고척돔 매점에서 치킨과 맥주2캔 △탄산음료 2캔으로 바꿀 수 있는 교환권 △제휴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캐시비카드 1만원권 2매로 구성된다.
야구시즌이 진행되는 10월 말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14만원의 가격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고척돔구장은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 거리에 있어 호텔과 함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돔 형태로 지어졌기 때문에 무더위나 우천등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야구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야구를 보며 치킨과 맥주를 먹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자 문화가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호텔에서의 휴식을 원하는 이들과 야구팬들의 관심을 동시에 모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시티호텔구로는 서울 서남권의 랜드마크 호텔로서 20층의 높이와 283개의 객실을 가진 롯데호텔의 업스케일브랜드 호텔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