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울릉도와 인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와 전남 신안군 지역의 6개 섬(흑산도,비금도,도초도,안좌도,암태도,자은도) 등 전국 10개의 도서지역에서 자사의 모든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이 기간 고객은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과 교환 △각종 오일류와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타이어와 에어컨 점검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이들 지역 고객에게 차량 관리 요령 등도 안내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