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롯데호텔은 브랜드평판지수 1449146를 기록해 1위 수성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수별로는 롯데호텔은 참여지수 61269, 소통지수 777348, 커뮤니티지수 104423, 소셜지수 506106를 기록했다.
2위는 신라호텔이었다. 신라호텔은 참여지수 118541, 소통지수 518958, 커뮤니티지수 68905, 소셜지수 164158로 870562의 브랜드평판지수를 보였다. 신라호텔은 롯데호텔에 이어 2위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3위를 기록한 웨스턴조선호텔은 참여지수 24364, 소통지수 415107, 커뮤니티지수 39663, 소셜지수 25011로 브랜드평판지수 504145를 기록했다. 그밖에 하얏트·힐튼·메리어트·쉘라톤그랜드워커힐·인터컨티넨탈·앰배서더·벨라상스호텔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웨스턴조선호텔은 브랜드평판 지표들이 모두 꾸준하게 상승했다”며 “브랜드 평판은 소비자들의 이용율을 높이고 소비자와의 소통량을 높이면 높게 나오는데, 웨스턴조선호텔 브랜드평판 사례는 긍정적인 사례가 될 듯 하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